인삼관련자료실

뒤로가기
제목

한국 고려인삼을 위협하는 중국 백두산 (창바이산)인삼

작성자 금산인삼도매센터 영농조합(ip:)

작성일 2012-10-19

조회 1836

평점 0점  

추천 45 추천하기

내용

한국 고려인삼을 위협하는

중국 백두산 (창바이산<長白山>)인삼

백두산은 전세계 인삼 생산량 70%, 유통량의 60%를 차지

중국이 인삼 종주국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 나서기 시작

중국은 해마다 백두산에서 2천kg씩 뿌려 인삼 종자를 파종

 

중국이 우리의 백두산(白頭山 = 중국면 창바이산)에서 재배한 인삼을 내세워

고려인삼으로 상징되는 한국과의 인삼 종주국 경쟁에 뛰어들었다.

 

중국 지린성(吉林省 =길림성)이 대대적인 백두산 인삼 산업진흥을 통해서 중국의

인삼 종주국 명성을 되찾기에 나셨다고 신화통신(新華通信)이 발행하는 국제선구도보가

보도했다.

 

지린성은 지난 4월 백두산 전역을 '야생 인삼밭'으로 조성 백두산 인삼을 대량 생산하는

'인삼산업 발전 가속화를 위한 의견'을 발표했다.

 

지린성은 한달 뒤인 5월에는 통화(通化)에서 '야생 인삼 자원 회복 공정' 선포식을 하고

경비행기를 아용해 백두산 일대에 2천kg의 인삼 종자를 투하했다.

 

지린성은 앞으로 2년간 해마다 2천kg을 더 뿌려 백두산에서 총 6천kg의 인삼 종자를 파종할 계획이다.

 

가짜가 대량으로 유통돼 소비자의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판단에 따라 백두산 인삼의 생산과 가공,

유통도 철저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지린성은 5년 내 인삼 생산액을 150억 위안 (2조6천 억원)까지

늘리고 수출액도 3억 달러(3천 300억 원)까지 끌어얼리겠다는 구상이다.

 

백두산은 정 세계 인삼 생산량의70%, 세계 유통량의 60%를 차지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인삼 생산 기지이다

 

한국의 인삼은 전적으로 인공재배에 의존하지만 백두산 인삼은 야생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원삼의

품질면에서 한국산보다 앞선다는 게 중국 측 주장이다.

 

그럼에도  중국산이 국제시장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것은 가공 기술이 뒤졌기 때문으로 이를 보완하면

한국의 고려인삼에 견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중국은 보고 있다.

 

심문은 그러나 중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야생 인삼과 한국의 우수한 가공 기술이 결합한다면 양국은

단순한 경쟁관계에서 벗어나 상생할 수 있는 동번자가 되어 세계 인삼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첨부파일 201205220502.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