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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삼 열매껍질의 사포닌 함량,뿌리보다 높아

작성자 도우미(ip:)

작성일 2013-08-07

조회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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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농촌 진흥청에서는 주로 뿌리만 이용되 오던 인삼의 활용도와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인삼 열매껍질을 버리니 말고 활용하라고 전했다.

 

한약재와 건강기능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잇는 인삼은 현재 백삼,홍삼 등 뿌리를 이용한 제품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잎이나 열매껍질 등 다른 부산물은 버리거나 이용도가 매우 낮은 실정이다.

인삼줄기와 잎은 광합성을 통해 뿌리 발달에 영향을 주니만,열매는 오히려 영양분 소모를 통해 뿌리

수량 감소를 가녀온다.

 

이에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6년생 재배시 4년생 때 한번만 종자를 수확하고 3년생,5년생,6년생 때는

종자를 받지 않고 꽃대를 제거하며, 다음해 재배를 위한 종자 수확 이뢰에는 모두 제거해 해마다

약 3,000여톤의 열매가 보려지고 있다.

 

인삼 열매는 종자,종피,과육 및 과피로 구분되는데,5월 중순경에 개화해 열매가 맺히고 7월중순에

열매가 성숙해 7월 하순경에 수확을 하기 때문에 인삼밭에서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볼 수 있는 기간은

아주 짧은 편이다.

 

열매껍질의 색은 빨간색,주황색,살구색,노란색 등 다양하며 성분도 약간씩 차이가 나타나지만, 예로부터

인삼열매는 주름개선, 피부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삼 잎과 함께 차로 이용

되 왔다.

 

농촌진흥청 인삼과에서 연구한 결과,인삼 열매 중 껍질(과육,과피)에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 함량이 뿌리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항당뇨,간기능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진세노사이드 Re성분은 뿌리보다 2~6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인삼 열매의 당뇨나 비만예방,노화방지 및 장수 효과에 대한 연구는 미국,영국,일본,한국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그 효능이 대해 끓임없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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