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도우미(ip:112.217.75.254)
작성일 2012-10-09 14:48:58
조회 3775
평점
추천 추천하기
장뇌산삼은 지역과 외부적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보편적으로는 매년
초 봄에 새싹이 돋으며, 초여름에는 뿌리가 부드러워 지면서 그 무게가 약간 줄어 드는데 5월
중순에서 6월 초면 잎이 자라는 것을 멈춥니다.
이시기에 황록색의 꽃이 피게 되는데 ,열매는 6월에 열린 뒤 8월에 붉은색으로 익게 됩니다.
씨앗은 콩팥 모양으로 2개가 열리며 색은 연한 우유빛을 지니며 가을에는(9 월말부터~)잎과 줄게에 있던
영양분이 뿌리로 내려 간뒤 뿌리 윗부분은 떨어지게 되고, 겨울에는 뿌리 부위만 남아 봄을
기다리게 되지요
그래서 봄에는 있던 죽이 왜 가을에는 없나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을에는 잎이 없고 뿌리만 있습니다. 가을에 잎이 물들면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