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싱싱하고 굵은 인삼 한채 가격이 22000원이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리도 많고 잔뿌리도 풍부한 것이 모양으로 보나 맛으로 보나 누가봐도 국산 진품이네요.
달여먹으려고 씻다가 너무도 싱싱해서 한뿌리 생식으로 먹었는데 아삭아삭 신선한 것이 몸통은 달달하고 잔뿌리는 쌉싸름합니다.
인삼차 끓이니 향도 참 좋네요.
아이들도 참 잘 먹어요. 굳이 갈아서 우유 안 타줘도 싱싱한 인삼뿌리 잘도 들고 다니며 아삭아삭 먹는군요.
우리 막내는 아직 20개월이라 잔뿌리는 쓸까봐 몸통쪽을 줬더니 엄마 아~해도 쌩 도망가며 혼자만 먹습니다. ㅡㅇㅡ;;
비싸서 대놓고 못 먹었는데 신랑 아이들 챙겨 먹이려 매달 구매할 예정입니다.
완전 대 대 대 만족이예요~~
번창하세요!!!
(제발 우리 아이들 수험생활 끝날 때까지 이대로 쭈욱 번창하시길...ㅋㅋㅋ 막내까지 한 이십년 남았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금산인삼
작성일 2010-09-16 17:31:42
평점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과 좋은 삼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온 가족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