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인삼 다른데서 사먹은적이 있는데 씻는게

정말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돈은 좀 더 들긴하지만 세척까지

해준다는걸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물건을 받아보고는 더 만족했구요~ 중자라 좀 작지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굵어서 대자가 잘못온줄 알았어요~

그리고 세척이라 오래된게아닐까하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막상 보니까 바로씻어서 보낸게 확실해 보이더라구요~ 정말 싱싱함이 느껴졌어요~

아주 잔뿌리는 없지만 뿌리도 많고 저희아버지가 인삼 좋아하시는데

보고는 싸게 잘샀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전 네이버체크아웃 마일리지랑 할인도받고해서

3만원돈에 샀거든요~) 씻어서 온거라 보관도 걱정이였는데 어차피 하루에 아버지랑 저랑

한뿌리씩만 먹어도 금방없어지니까 상할일도 없을것 같구요 

저희아버지가 마음에 드셨는지 저희 시골보낸다고 선물용으로 4채 시키라고 하시더라구요~ㅎ

지금산거 다먹으면 또 여기서 재구매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