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의 사포닌이란 성분에는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능이 많다. 사포닌에는 피부 세포부활 작용이 있는데, 피부 표면에 생긴 상처나
트러블에 인삼 화장수를 발라주면 빨리 아문다. 이것은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피부의 제일 바깥쪽의 각질층을 깨끗하게 해 주므로
표면의 조직이 거칠게 된 피부도 좋아진다. 또한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포닌 속의 파나기산 성분은 보습작용이 있어 피부에 윤기를
준다고 한다. 또한 인삼의 사포닌에는 혈중의 여분의 콜레스테롤, 그리고 중성지방을 제거시켜 혈류를 도와주므로 혈행 불량의
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피부 세포에 충분한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면 피부가 싱싱하게 되돌아온다.
이런 인삼의 성분을 이용해 직접 만든 인삼 로션을 아침 저녁 세안후에 피부에 듬뿍 발라 주면 싱그런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인삼로션 만들기
1. 인삼 삶은 액으로 만든 로션 인삼을 잘게 다져서 삶아 만든 액을 로션으로 쓰는 손쉬운 방법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쓸 수가 있다, 자극이 강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도 인삼 액에 정수를 타서 사용하거나 인삼액을 만들때 인삼의
양을 줄여서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2. 인삼주로 만든 로션인삼을 소주에 담가 2개월 정도 지나면 쓰는데 이렇게 만든 로션은 삶은 액보다 강하므로 자신의 피부에
맞게 2~3배 희석시켜 사용한다.. 만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반면에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출처 금산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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