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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홍삼액?이렇게 구별하면쉽다!!!

작성자 금산인삼도매센터 영농조합(ip:)

작성일 2012-07-24

조회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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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난해 말 홍삼이 들어있지 않은 가짜 홍삼 농축액이 적발돼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었다.

값싼 인삼꽃과 과당을 주원료로하는 물엿, 익모초 등을 섞어 팔아왔던것.

시중에 유통된 분량만 해도 8만2천여 통 ,시가로 따지면 총41억원 어치로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해당업체의 제품들은 판매 정지 처리가 되었지만 소비자들이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시중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브랜드의 홍삼 제품이 나와 있는데다가 눈으로만 봐서는 일반 소비자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제품의 경우 홍삼 고형분은 1~2%만 넣고 대추나 당귀 ,카라멜 등 다른 재료로 나머지를 채운 것도 있다

액상과당 등 설탕대체물이나 합성착향료가 들어있기도 하다

 

명절 때마다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홍삼농축액, 어떤 제품이 가짜인지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가짜 홍삼 농축액을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구입한 홍삼 농축액을 물에 진하게 희석시켜 높은 온도에서

한참 끓인다. 수분이 증발될 때까지 끓이면 다시 농축액이 되는데. 이를 물에 섞어 마셨을 때 단맛이 강하게 나면

과당이 섞여있는 제품이다

 

이때 주의 할 것은 반드시 물에 타서 끓인 후에 맛을 봐야한다는 점이다.

원래 홍삼 자체도 약간의 단맛이 난다. 실크 아마노산의 종류인 글리신과 알라닌 때문이다.

그러나 이 두 성분은 고온에 노출되거나 장시간 끓이면 파괴된다. 반면 과당은 100도 이상에서도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가열 후에도 단맛이 남아있는 것이다.

 

홍삼제품을 구입할 때는 포장지에 표기된 성분과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홍삼의 농축 정도를 알려주는 '고형분' 비율이 60% 이상 높을수록 좋으며 홍삼의 핵심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유효사포닌) 함량이 높은 제품일수록 효능이 뛰어나다

 

                               ***** 디지털 타임즈 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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