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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 유래와 의미

작성자 도우미(ip:)

작성일 2012-08-06

조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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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삼복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게절입니다.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있으며 하지(夏至)후 셋째 경일 을 초복,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후 첫 경일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 (三庚日)혹은 삼복이라 한다.



 



복(伏)에 대해서는 중국 후한(後漢)의 유희가 지은 사서(辭書) <석명>에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이 복은 오행설(五行說)에 있어서 가을의 서늘한 금기(金氣)가 여름의 더운 화기(火氣)를 두려워하여



복장(엎드려 감춘다.)한다는 뜻에서 생겨난 말이라고 전해지고 있고, 최남선의 ,<조선상식>에서는



'서기제복(暑氣制伏)"이라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다.



즉 복은 꺽는다는 뜻으로 복날은 여름더위를 꺽는 날이다.



더위를 피하는 피서가 아니라 더위를 정복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다.



경(庚)은 "甲乙丙丁戊己庚申壬癸"의 일곱 번째 천간(天干)으로 "뜯어 고친다" 는 뜻과 함께 "새로운



시기를 연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 조상들은 이 무더운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 성질이 따뜻한 닭고기와


열이 많은 인삼까지  한뿌리 넣어서 달여 먹는 이유는 겉으로는 열이 나지만 몸의 안쪽은 차가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름에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몸의 기운도 떨어지게 된다네요


 이렇때 보신탕이나 삼계탕을 먹으면 속이 따뜻해지면서 기운이 생기고 더위와 싸울 수있는 저항력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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