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인삼관련해서 이득을 많이 본 나라하면 우린 한국 ,중국 정도를 생각 하시죠???

그러나 전혀 의외의 국가입니다.

2010년1월11일 KBS뉴스에 의하면 세계인삼산업의 최대 국가는 유럽의 스위스라고 합니다

놀라셨죠??^^

인삼 한뿌리도 나지 않는 스위스가 어떻게 인삼 산업을 발전시켰는지??

스위스 남부의 고급 휴양지 호수의 도시 루가노!!

관광객들로부터 적지 않은 돈을 벌어들이지만 이곳의 알짜 수입원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인삼입니다.

루가노에 있는 기능성 식품 업채 "긴사나"

인삼의 주요 성분 사포닌을 세계 최초로 표준화해 'G115"라는 독자적인 겆강 기능 성분을 이미 70년대부터

내놓았답니다.

인삼의 종주국들이 인삼 생뿌리 자체에 집착하고 있을 때 긴사나는"효능 성분"만을 알약으로 먹는것을

인삼 섭취의 표준 방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세계 인삼 시장에서 긴사나의 점유율은 40%로 단연 세계1위입니다. 긴사나의 연간 수출액은 무려 30억 달러

한국의 1억 달러에 비해 30배 규모입니다.

한국은 인삼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금산에서 세계인삼엑스포를 2011년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기는 하나 고려인삼의 특성과 효능을 부각시키며 다양한 제품 개발에 신경쓰며

좀 더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