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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인삼은 6년근? 가는인삼은 2년근?

작성자 인삼도매닷컴(ip:112.217.75.254)

작성일 2009-11-17 02:50:17

조회 1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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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반적으로 소비자 분들은 굵은 수삼은 5년근내지 6년근
그리고 가는 수삼은 2년근 내지는 3년근 정도로 생각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상식입니다.
수삼은 특별한 병충해의 피해가 있지않고 자연재해의 피해가 없는한 4년근 이하에서 수확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현재 우리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는 수삼의 99%가 최하 4년근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금산시장에도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4년근이든 5년근이든 6년근이든  같은 밭에서 인삼을 수확해도 그 크기는 제각각입니다.
잘큰놈,  못큰놈,   잘생긴놈,   못생긴놈,  병충해피해를 입은놈,  건강한놈,  이런식으로 수확시에 선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잘생긴놈은  원수삼,  못생긴놈은 난발삼,
약간씩 흠이 있는놈은 황삼,   못큰놈덜은 삼계삼으로 분류가 되게 됩니다.

그렇다고 보면 과연 잘큰놈(굵은삼)이 못큰놈(굵기가 가는삼)보다 성분이 뛰어날까요?
농민입장에서 저는 별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과학자가 아니므로 정확히 성분분석을 해본바는 아니지만,
오랜 경험으로 볼때 잘큰놈이나 못큰놈이나 같은 밭에서 수확한 수삼이면 별반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시장의 상품성에 따라서 유통가격에는 크게 차이가 나므로
저는  우리 고객님들에게는 항상 권장하기를 4만원짜리 한채를 드시려면 2만원짜리 두채를 드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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