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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년이상 같은 땅을 피하는 인삼

작성자 금산인삼도매센터 영농조합(ip:)

작성일 2012-07-12

조회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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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동일한 땅에서 같은 종류의 작물을 계속해거 재바하는것을 연작이라고 하고 연작을 할때

작물이 제대로 크지 못하는 것을 기지라고 한다.

 

벼 ,보리,옥수수,고구마등은 연작을 하는 작물이며 대부분 작물은 기지 대책을 세우면 연작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금치,콭,파등은 1년 휴작 감자,오이,땅콩등은 2년 휴작을 해야 잘 자란다.

대다수 작물은 땅을 피하더라도 1~3년이 보통이지만 인삼을 한번 재배한 땅을 10년이상 인삼을

못 심는다. 과거에는 15년 정도 기지를 했지만 기술의 발달로 그나마 10년기간이 단축된 것이다.

인삼처럼 동일한 땅을 오랫동안 피하는 작물은 드물다.  인삼은 연작 장해가 발생되는 대표적 작물이다.

 

기지의 원인은 토양의 물리 화학적인 성질의 변화, 즉 지력의 소모와 토양 속의  병균 때문이다.

인삼을 한 번 심으면 이동없이 한 곳에서 4~6년을 생장하며 지력을 모두 빨아들여 땅심을 약하게 한다.

특히 과다한 비료를 싫어하는 작물이라 비료를 많이 칠 수 없어 영양보충도 어렵다.

한 곳에서 오랬동안 생장하므로 특정 성분을 흡수하면 토양 속의 특정 양분이 부족하게 되거 토양의

물리성도 약화된다.

 

인삼은 재배하지 않은 처녀지를 찾아 재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국토 면적이 좁은 한국은 초작지의

절대 부족으로 재배지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요즘은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민통선 내에까지

들어가 인사을 재배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인삼 초작지가 많고 전적물이 없어 땅의 유기질이 풍부하고

기후도 적당해 인삼 재배지로서는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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