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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인이 사랑한 인삼

작성자 금산인삼도매센터 영농조합(ip:)

작성일 2012-07-13

조회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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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루소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명제를 남긴 사상가 장자크 루소(1712~1778년)가 인삼을 애용했다는 사실이

그의 전집에 전해진다. 루소의 제자이자 문인이었던 베르나르당 드 생피에르는 1772년6월 블루본 섬

에서 가져온 커피 원두 한 포대를 스승인 루소에게 선물로 보냈다.

블루본 산 원두커피는 그 당시 매우 비싼 선물이었다. 하지만 고지식한 루소는 값비싼 선물을 받을

수 업삳.며 생피에르에게 돌려주려고 했다. 그러자 생피에르는 루소에게 커피를 돌려줄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더 다른 선물을 주면 되지 않느냐고 제의했다  그때 생피에르에게 답례품으로 보낸 것이

인삼 한 뿌리였다.

 

고리키

 

러시아의  문호 막심 고리키(1868~1936)도 인삼 애용가였다. 막심 고리키와 절친한 사이였던 소설가

자먀찐은 고리키가 서거한 직후 망명지 파리에서 그에 대한 회상기를 남겼다.

 

「고리키에게 하루는 도대체 몇 시간이나 되는거지? 담배를 피워대는 불그스름한 콧수염 사이

로 끝없이 기침을 해대면서 결핵으로 반쯤은 잡아먹힌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힘이 솟아나는

것일까? 한번은 그에게 그런 점에 대해 물었디. 그는 비밀스런 표정을 지으며 나를 간이 식당으로

데려갔다. 거기서 그는 짙은 색깔의 호리병을 내밀면서 그것이 신비한 효험을 지닌 인삼즙이라고

설명했다. 그를 존경하는 어떤 사람이 만주에서 가져다준 것이라 했다.

그러나 그의 믿음이 바로 이 인삼과도 같은 것이었다거 하는 편이 더 옳지 않은까?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

 

1995년 대통령 재임 중에 암 선고를 받은 미테랑 대통령은 힘겨운 투병생활을 했다.

미테랑 대통령의 암을 발견한 의료진은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다.

김영삼 대통령이 1995년 프랑스를 방문했을때 미테랑의 암세포는 심각하게 전이된 상태로'

방문직전까지 정상회담이 불투명할 정도로 병세는 심각했다.

당시 대통령 주치의인 필립 드 퀴페르 박사가 고려인삼이 항암에 좋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으로부터 인삼 엑기스를 구해 복용시켰다. 1995년5월에 퇴임한 미테랑은 6월부터 타개하기

 직전까지 7개월간 인삼을 복용했다고 한다. 결국 암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3개월 시한부 생명을

6개월 이상 연장시킨 것은 고려인삼의 힘이었다.

 

정상외교에 애용된 고려인삼

 

지난 2002년 청와대가 공개한 통치사료 가운대 육영수 여사의 편지를 보면 영부인의 외교에 고려인삼이

자주 이용되었음이 드러난다. 육여사는 1964년 11월16일 장제스 당시 대만 총통 부인에게 고려인삼과

토종꿀을 보내면서 "국가의 중책을 맡고 있는 장 총통의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을 것"이라는 편지를 보낸다.

 

김종필 전 총리 부부가 1999년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했을 때 음베키 신임 대통령의

부인 자벨리 음베케 여사가 김 전 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와 포응하면서 "지난해 4월 한국의 방문했을 때

선물로 받은 인삼의 효능이 참 좋더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고려인삼은 정상외교에서 어ㅣ국의 VIP들에게 주는 가장 귀한 선물로 큰 몫을 했다.

 

* 본내용은 한국인삼공사에서 발취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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